"[쿠키뉴스=김민석 기자] LG CNS는 서울 상암동 DDMC에서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기술지원·보호 및 상생결제시스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열린 행사에는 100여개 협력회사 실무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신뢰관계 속에서 안전하게 협력회사 기술을 보호하고 중소기업간 공정한 거래 환경을 선도, 상생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기로 개최됐다. 설명회는 기술지원·보호정책(기술임치제도), 영업비밀 원본증명 서비스, 협력회사 특허지원 정책, 상생결제시스템을 설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각 세션에서 대·중소기업 협력재단, 한국특허정보원, 결제전산원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서 협력회사가 기술을 보호받을 수 있는 제도와 공정한 거래 환경 개선 방법을 공유했다.
LG CNS는 이날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금융·인력 지원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협력사간 공정한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대금지급 조건을 대폭 개선한 ‘상생결제시스템’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LG CNS가 1차 협력회사와 거래한 대금 지급 조건과 동일한 조건으로 2, 3차 협력회사도 거래하도록 모니터링하는 제도를 시행해 지급거래 환경을 개선한다는 취지다. ideaed@kmib.co.kr
[쿠키영상] 상체는 니꺼 하체는 내꺼
[쿠키영상] "니들이 치타라도 나한텐 안 돼!"
[쿠키영상] '리듬체조 선수치곤 너무 글래머 몸매'…섹시한 보디페인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