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먼디파마, K리그 공식후원사 협약 체결

한국먼디파마, K리그 공식후원사 협약 체결

기사승인 2015-08-22 12:24:55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한국먼디파마(대표이사 사장 이종호)는 최근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과 K리그 공식 후원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먼디파마는 지난 20일 축구회관에서 이종호 사장과 허정무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K리그 공식 후원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먼디파마는 1년간 K리그 공식 후원사로 활동한다.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 전체 23개 구단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경기에 간편하게 뿌리는 살균소독제 베타딘 드라이파우더 스프레이와 습윤드레싱재 메디폼에 대한 광고와 홍보,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한국먼디파마는 의무팀 유니폼과 공식 인터뷰석 배경판 내 로고 노출, 전광판 및 LED 보드 내 브랜드 광고, 연맹 공식 제작물 참여 등의 프로모션 활동을 펼친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한국먼디파마가 보유한 컨슈머 헬스 제품브랜드를 알려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K리그 유소년 축구팀을 위해 광범위한 살균력을 가진 스프레이 타입 상처소독제 베타딘 드라이파우더 스프레이를 K리그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종호 사장은 “한국프로축구연맹과의 공식 후원협약을 통해 한국 축구 발전에 기여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 K리그 클래식 및 챌린지 각 구단 선수들의 힘찬 활약을 돕고, 많은 축구팬들에게 건강과 안전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후원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정무
부총재는 “한국먼디파마의 적극적인 후원에 감사드린다. 이번 후원의 의미를 되새겨, 연맹은 K리그 경기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상태에서 최고의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베타딘 드라이파우더 스프레이는 한국먼디파마가 최근 출시한 스프레이 타입 살균소독제로 찰과상 및 기타 가벼운 상처뿐 아니라 화상, 베인 상처 및 궤양 등에 다양하게 사용 가능하다. songbk@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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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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