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어린이과학관 8일부터, ‘별난물건박물관’ 전시 개최

인천어린이과학관 8일부터, ‘별난물건박물관’ 전시 개최

기사승인 2015-09-07 15:29:56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인천시 시설관리공단 인천어린이과학관은 오는 8일부터 제8회 기획전시 ‘별난물건박물관’을 개최한다.

‘별난물건박물관’은 생활 속 친근한 아이템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목시킨 다채로운 전시물 체험으로 2016년 2월 27일까지 진행된다.

박물관은 어렵고 딱딱하다는 고정관념을 벗어나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별난물건박물관’은 생활 속에서 반짝이는 아이디어들로부터 빛, 소리, 과학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다.

어린이들에게는 무한한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재미와 쉽게 과학적 원리까지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어른들에게는 색다른 재미와 엉뚱하고 기발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공으로 만들어 낸 예술 ‘키네틱 아트’와 롤링볼 체험까지 할 수 있는 ‘특별전-롤링볼 아트전’도 별난물건박물관 내부에 마련돼 있어 보다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얻을 수 있다.

인천어린이과학관 ‘별난물건박물관’의 관람료는 1만2000원이며, 관람예약은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www.interpark.com) 및 예약전문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상설전시관을 관람할 경우에는 별도로 인천어린이과학관 홈페이지(www.icsmuseum.go.kr)에서 사전 예약 후 관람이 가능하며, 당일 기획전시 입장권 소지자는 상설전시관을 50% 할인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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