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터코른 CEO는 23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폴크스바겐은 새롭게 출발해야 한다"면서 자신의 사임이 이를 위한 것임을 밝혔다.
그의 사퇴설은 폴크스바겐 디젤차량의 배출가스 저감장치 눈속임 사태가 벌어진 직후부터 일찌감치 나돌기 시작했다.
폭스바겐은 오는 25일로 예정된 이사회에서 후임을 임명할 것으로 보인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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