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통청정위원회(ICCT)가 발간한 보고서를 보면, 현대차와 르노, 볼보의 각 1개 차종에 대해 실제 주행 테스트를 한 결과,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모두 기준치를 크게 넘어섰다.
현대차의 질소산화물 배출량은 기준치의 6.9배였고, 르노는 8.8배, 볼보는 14.6배였다.
이에 대해 현대자동차는 질소산화물 저감 기술을 개발했기 때문에 2년 뒤 도입되는 주행 테스트 기준을 지금 적용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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