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업계와 환경부에 따르면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는 "본사의 기술적인 해결책 개발과 테스[095610]트가 끝나면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시정조치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우디폭스바겐 그룹 본사는 오는 7일까지 독일 당국에 사태 수습 방안을 제출하고 허가를 받은 뒤 차량 수리에 착수할 계획이다.
폭스바겐 그룹은 결함 차량 차주가 정비소를 찾아 수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각국 언어로 웹사이트를 개설해 수리 관련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또한 내주께 고객에게 구체적인 리콜 계획이 공지될 것으로 보인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국내에 폭스바겐그룹의 배출가스 조작 소프트웨어 장착 차량이 12만1038대 팔렸다고 밝혔다. 모두 유로 5 환경기준에 따른 배기량 1.6ℓ나 2.0ℓ의 디젤차로 유로 5 기준이 도입된 2009년부터 올해 8월까지 판매된 수치다. 이들 모두가 리콜 대상이 될 수 있으나 세부 분류 과정에서 일부 제외될 수 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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