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시디즈가 자사의 ‘플라이트(Flight)’ 시리즈가 ‘2015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 2015)’에서 국내 의자 및 가구 브랜드 중에서 유일하게 본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플라이트 시리즈는 변화하는 사무환경에 따라 장소나 목적에 구애 받지 않고 범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경량 테스크 의자(Light Task Chair)로 단순하고 직관적인 구조를 통해 의자 본연의 기본적인 기능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좌판에 가해지는 무게에 반응해 등판 틸팅 강도가 저절로 조절되어 별도조작이 필요 없는 체중 감응형 틸트(Weight Adjustable Tilt) 매커니즘를 적용해 사용자의 편의를 도모했다.
여기에 싱크로나이즈드 틸팅으로 등판과 좌판이 각기 다른 각도로 기울어져 가장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며, 등판의 절개된 라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공기가 투과되어 장시간 앉아도 쾌적하며 섹션별 밀도가 다른 등판패턴으로 몸을 감싸고 허리를 탄탄하게 지지한다. goldenbat@kukinews.com
[쿠키영상] '충돌 후 전복?'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의 위험성
[쿠키영상] 사냥은 이렇게~ 의기양양 수사자
[쿠키영상] "봉긋한 엉덩이 만들어 보세요"…처진 엉덩이 힙업 운동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