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지난 1일부터 폭스바겐 차량이 미국과 유럽에서 문제가 된 것처럼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조작하는 '임의 설정' 장치를 장착했는지 조사를 시작했으며 결과는 다음 달 중 발표한다.
국토부는 조작이 확인되면 배출가스와 저감장치, 연비의 상관성을 먼저 분석하고, 실제 연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면 연비 재검증에 나서기로 했다.
국토부의 올해 연비 조사 대상은 21개 차종인데 이 가운데 폭스바겐의 아우디 A3, A7이 포함돼 있다. A3, A7은 모두 연비 조사를 통과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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