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배출가스 검사 업체 ‘이미션스 애널리틱스’가 벤츠 등 4개사의 디젤차 200대를 실험한 결과 5대를 제외한 195대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유해가스, 질소 산화물이 방출됐다고 가디언이 보도했다.
평균적으로 혼다는 기준치의 최대 6배, 벤츠는 최대 5배, 마쓰다, 미쓰비시 등은 최대 3.6배를 초과하는 유해가스를 배출했다.
다만 조사 대상 차량의 엔진에 폴크스바겐 차량과 같이 불법적인 ‘속임수 장치’가 장착됐다는 증거는 없었다고 가디언은 덧붙였다.
[쿠키영상] "우리 자리를 지켜주세요~" 장애인 주차구역에 불법 주차하면, 유령을 만난다!
[쿠키영상] '불끈불끈'…'힘이여 솟아라'
[쿠키영상] "더 쳐주세요~" 주인이 기타 연주를 멈추면, 노골적으로 실망하는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