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는 칠레 비나 델 마르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빅터 오시멘과 펀쇼 밤그보이의 연속골로 말리를 2대 0으로 이겼다.
나이지리아는 1985년을 시작으로 대회 다섯번째 우승을 기록해 17세 이하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나이지리아의 오시멘은 10골로 대회 득점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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