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대표팀 감독은 타이완 타오위안 구장에서 열리는 도미니카와의 조별 예선 2차전에서 왼손 투수 장원준을 선발로 예고했다.
장원준은 올 시즌 우승팀 두산의 선발투수로 활약하며 12승 12패에 평균자책점 4.08을 기록했다.
대회 개막전에서 일본에 0대 5 완봉패를 당한 대표팀은 장원준을 선발로 앞세워 첫 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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