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축구대표팀, 모로코 1대0 패배

올림픽 축구대표팀, 모로코 1대0 패배

기사승인 2015-11-11 19:23:55
[쿠키뉴스팀]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2(22세 이하) 대표팀이 모로코에 패배했다.

올림픽 대표팀은 11일 중국 우한에서 열린 4개국 친선대회 첫경기에서 모로코와 공방을 벌인 끝에 0-1로 무릎을 꿇었다.

신 감독은 이날 경기에 김현(제주)과 박인혁(프랑크푸르트)을 전면에 내세운 4-4-2 전술을 가동했다.

모로코의 선제골은 전반 27분에 나왔다. 우리 진영에서 공을 빼앗은 카바 함자가 페널티지역 좌측을 돌파한 뒤 수비수가 없는 페널티 아크 방향으로 공을 돌렸고, 이를 아차바 카림이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신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10경기 만에 첫 패배를 당한 올림픽 대표팀은 13일 콜롬비아, 15일 중국과 맞붙는다.

"달까지 4시간?"...물리 법칙을 거스르는 NASA의 '차세대 추진 기관' 실험 성공

[쿠키영상] '큰 가슴의 고통 아시나요?'…거유 여성의 하소연

[쿠키영상] 사자 턱이 ‘너덜너덜’ 흉측한 몰골







"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