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축구대표팀이 오늘 저녁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미얀마와 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 5차전을 치른다.

피파랭킹 48위인 우리나라는 161위인 미얀마에 크게 앞서 있고 지난 1차전 원정경기에서도 이재성과 손흥민의 연속골로 미얀마를 2대 0으로 이겼다.

슈틸리케 대표팀 감독은 기성용과 이재성, 정우영 등을 선발로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과 이청용도 부상에서 복귀해 대표팀에 합류했다.

월드컵 2차예선에서 무실점으로 G조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미얀마를 상대로 5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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