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규봉 기자] 프리미엄 생수 중에 가장 비싸게 팔리는 제품은 에비앙으로 편의점 기준 1600원선이다. 그런데 병당 1600원인 에비앙보다 더 비싼 제품이 나와 눈길을 끈다.
농심은 2일 ‘아델홀쯔너 알펜쾰렌 스파클링워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알펜쾰렌 탄산수는 독일 아델홀쯔너(Adeholzener)사의 것으로 농심은 독일의 탄산수를 국내에 수입해 판매하는 역할을 한다. 가격은
가격은1800원이다.(500㎖ 편의점 기준)
비슷한 제품인 롯데칠성음료의 '트레비' 탄산수의 경우 오픈마켓 기준 830원선에 거래가 되고 있으며, 편의점에서는 1600원선에 판매가 되고 있다. 물론 트레비의 경우 롯데칠성이 직접 제조판매하는 국산 제품이다. 수입산과 가격차이가 있을 수 있다. 농심의 신제품이 200원 더 비싼 이유다. ckb@kukinews.com
[쿠키영상] "잘 자요~" 뇌종양 수술 중 슈베르트의 가곡을 부르는 오페라 가수 '전율'
[쿠키영상] 행방불명 2년 만에 주인의 손으로 돌아온 '기적의 동영상'...성층권에서 촬영된 지구의 모습
'손예진 닮은꼴' 류아진 "남자들은 다 눈 감아용~" 볼륨 가슴 뽐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