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규봉 기자] 소비자들이 물티슈 등을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생활전문업체가 자사 제품의 제조환경을 전격 공개했다.

유한킴벌리는 하기스 아기물티슈의 제조 전 과정을 언제 어디서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3D 그래픽으로 구현한 가상 공장 ‘보이는 팩토리’를 오픈했다.

하기스 아기물티슈 관계자는 “아기물티슈가 화장품으로 엄격하게 관리되기 시작한 이후, 생산과정 및 제조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이에 누구나 하기스 아기물티슈의 제조 전과정을 편리하게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보이는 팩토리’를 오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보이는 팩토리’ 오픈을 맞이해 참여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공장투어 시뮬레이션에 참여한 참가자 전원에게 하기스 공식 쇼핑몰 ‘맘큐에서 사용 가능한 하기스 아기물티슈 3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할인쿠폰을 이용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한 달 사용 분량의 아기물티슈 제품을 제공한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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