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송병기 기자] 무심코 텔레비전에서 홈쇼핑을 보면 신기한 광경을 보게 된다. 본인에게 필요한 물건들이 매우 좋은 내용으로 판매되는 경우도 있지만, 필요 없는 물건이지만 구매를 해야겠다는 생각들이 밀려오는 경우도 있다. 다양한 기업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상품들을 호스트가 설득력 있는 언술의 마법으로 시청자들에게 전달한다.

무심코 지나가는 홈쇼핑이겠지만 문득 이런 생각들을 하게된다. '말을 잘하며 설득력 있는 스피치를 구사해야 하는구나.' '기업들은 재치있는 문구로 정리된 내용을 듣는 이에게 전달할 때, 마음과 생각을 자극시킬 수 있는 인재들을 찾겠구나.'

취업의 현실은 치열하다. 면접과정은 날이 갈수록 섬세한 디테일들이 추가되며, 불특정 다수의 질문들 그리고 상황극에서 진행된다. 더욱더 큰 문제는 이런 면접들이 영어로 진행된다는 막막한 현실이다. 인기 웹툰이었던 미생만 보아도 시대의 흐름과 변화를 느낄 수 있다. 면접은 물론, 해외 고객이나 바이어들과의 미팅과 소통에서 영어는 필수다. 문제는 이를 대비할 수 있는 명확한 답안이 없었으며 아직까지 이렇다 할 교육과정이 존재하지 않았다.

발표와 스피치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끝없이 영어발표활용을 할수 있는 기회를 초·중·고 그리고 취업준비생들에게 제공해주는 특별한 강사가 있기에 그를 만나보았다. 잉글리쉬킹덤의 탁큰별 대표강사다. 그는 이미 기업의 임직원들과 대학생들에게 영어발표의 전략과 기술을 몸소 선보이며 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업의 상품과 서비스를 영상콘텐츠로 제작하여 교육프로그램으로 제공하는 콘텐츠 프로듀서이다.

그가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 한 기업의 강의실을 방문해보았다. 그의 특강은 온몸을 다 활용하기 때문에 체력소모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홈쇼핑의 호스트들을 다시 생각해본다면 그들 역시 손동작, 몸동작들이 입에서 나오는 메시지를 강화시켜준다. “이미 교육과정을 이수하여 기업에서 일을 하고있는 임직원들에게 영어단어 한두 개를 더 외우고 문법을 수정하는 것은 시간을 투자하면 얼마든지 해결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어의 선별 그리고 어떠한 문법을 적용시켜 전달할지에 대한 설계가 필요합니다. ” 라고 탁큰별 대표강사는 말했다.

흔히 알고 있는 동사들과 형용사들을 조합하며 각자 다른 단어들이 가지고 있는 색깔들을 몸동작으로 표현하며 만들어나가는 스피치의 전달력은 전과 후가 확실히 달랐다. 발표라는 장르에 익숙하지 못했던 이들에게 다소 적응하기 어려운 과정이기도 하겠지만,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이라는 점은 명확해졌다.

꼭 영어가 중요하다기보다, 사회생활을 하며 한 회사의 직원으로 근무를 하는 과정에서 뚜렷한 소통을 위해, 타 업체들과의 세일즈나 미팅을 위해 끝없이 활용해야만 하는 도구중 하나가 스피치 전략이다. 이를 미리 인식해 발등에 불 떨어진 듯 움직이기 시작한 초, 중, 고 학생들 역시 탁큰별 대표강사만의 치밀하며 계산적이지만 때로는 재치가 돋보이는 즉흥적인 기술들을 몸소 체험하고자 그의 특강에 참여한다고 한다.

여기서 신기한점은 탁큰별 대표강사는 늘 본인의 강연스케줄에서 꼭 한번은 학생들을 참여시켜 발표의 기회를 만든다. 초, 중, 고학생들이 기업의 강연장에 서서 자신이 배워온 기술들을 선보이는 것이다. 아이들과 입장 바꿔 생각해본다면, 가슴이 터질 듯 떨리며 불안할 것이다. 그러나 훈련을 받은 이들은 무대의 공포증을 극복하여 스스로를 정복하고, 전달력 있는 스피치를 보여주며 발표를 완료한다. 강사와 학생, 그리고 임직원들의 관계에서 발생되는 시너지는 모든 참가자들에게 강한 동기부여와 시행착오를 통해 발전할수 있는 발판을 제공한다.

프레젠테이션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현재, 나이를 불문하고 자기계발을 위해 도움을 찾고 있는 모든 이에게 탁큰별 대표강사가 그만의 독보적인 커리큘럼으로 연출하는 기회들과 진행하는 강연을 한 번 쯤 만나보기를 추천한다. 그는 당신을 기업의 무대에 세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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