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규봉 기자]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는 오는 26일 ‘탄소상쇄숲 조성행사’에 참가할 시민 1000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이브자리와 서울시, 서초구가 공동으로 협력하여 진행한다. 모집을 통해 선정된 참가 시민 총 300팀 1000명은 직접 묘목을 심게 되며, 각자 심은 나무에는 소원을 적은 명패를 걸어둘 수 있다. 이날 심은 나무는 향후 30년 간 시민의 이름으로 관리된다. 또한 당일 행사장에서는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고,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청은 9일부터 17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와 이브자리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며, 당첨자는 21일 등록한 연락처로 개별 안내 예정이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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