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브, ‘퍼닐 테이스백·알렉산드라 칼’과 스타일링 제안

보브, ‘퍼닐 테이스백·알렉산드라 칼’과 스타일링 제안

기사승인 2016-03-10 10:48:55

"[쿠키뉴스=최민지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패션 브랜드 ‘보브(VOV)’는 2016S/S 시즌 ‘BEST FRIEND FOREVER’를 컨셉으로 트윈룩 스타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매 시즌 가장 핫한 패션 뮤즈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는 보브는 지난 시즌 ‘린드라 메딘 과의 스타일 콜라보레이션에 이어, 이번 2016SS시즌에는 덴마크 출신의 글로벌 파워 블로거 ‘퍼닐 테이스백’과 그녀의 베프(Best Friend) 스타일리스트 ‘알렉산드라 칼(Alexandra Carl)’과 함께 한층 더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글로벌 패션계 최고의 트렌드는 바로 우정으로, 소셜 미디어가 매개체가 된 디자이너와 모델, 셀럽들 간의 ‘파벌적 우정’은 패션계 최고의 화두로 떠올랐다.

이에 브랜드 보브는 16S/S 시즌 최고의 스트리트 스타일 액세서리인 '베스트 프렌드' 컨셉을 따라 스타일리쉬한 베프 패션으로 글로벌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퍼닐, 알렉스와 함께 모던, 시크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북유럽 감성으로, 일상 생활 속에서 가장 쿨하고 엣지있게 연출할 수 있는 스트릿 트윈룩으로 제안한다.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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