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멋진 가족사진 한 번 찍기가
이렇게 어려운 일일까요?
한 블로그에 ‘실패한 가족사진’이란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들을 보시죠.
셔터가 눌리는 순간,
누군가는 울고
누군가는 움직이고
누군가는 소변을 지립니다.
앨범에 싣기 애매한 B컷의 사진들.
하지만 그 어떤 사진보다 행복해 보이는데요.
영원한 추억을 선사해 줄 소중한 순간을 남겼다는 점에서는
‘성공한 가족사진’이 아닐까 싶네요.
재밌는 가족사진으로
크게 한 번 웃고 가시죠. 김민희 콘텐츠에디터[출처=인터넷 커뮤니티]
◆ 얘들아~ 위험해~
◆ 흐릿해서 더 분위기 있죠?!
◆ 막내의 수난 시대
◆ 나를 너무 좋아하는 그대~
◆ 엄마 치마 속으로 숨고파~
◆ 그대로 멈춰랏!
◆ 나 찍은 거냐옹~
◆ 나도 모르게 소변이 그만~ 울고 싶어라~
◆ 소변은 이따 싸면 안 되겠니~
◆ 아빠~ 왜 절 버리셨나요~
◆ 나만 가지고 그래~ 으앙~
◆ 아이고~ 강으로 떨어지면 안 되는데~
◆ 우리 아가~ 카메라 안 보고 뭐 하니~
◆ 소변도 아니고 대변을 지렸구나~
◆ 과격한 남매! 단지 점프샷을 찍으려 했을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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