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JH그룹이 주최한 ‘2016 골든스포츠 미니 투어 골프 토너먼트’ 1차 대회에서 이훈희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3일 JH그룹에 따르면 경기 용인 챔피언코스에서 열린 이번 1차 대회에서 치어스 골프단 소속 이훈희 선수는 6언더파 65타를 기록해 우승과 함께 상금 500만원을 차지했다.
2위는 4언더파 67타의 신강빈 선수, 3위는 3언더파 68타를 기록한 이승연 선수가 올랐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 프로·아마추어 선수 총 25개팀 100여명이 참여했다.
‘2016 골든스포츠 미니 투어 골프 토너먼트’는 올해 4차 대회까지 열리며 11월 중 1~4차대회 우승자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을 모아 왕중왕전이 진행된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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