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현장점검반 활동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갈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현점검반은 금융위 관계자들이 직접 방문해 개선이 필요한 제도가 있는지 의견을 수렴하는 제도다.
금융위는 올해 이슈가 되는 사안이나 업무계획으로 삼은 제도개선 과제를 중심으로 400여개 금융사를 방문할 계획이다. 특히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이 금융과 관련해 겪는 어려움을 집중해 발굴키로 했다.
금융소비자와 금융회사 실무자 간의 소통도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금융위 현장점검반은 지난해 4월 이후 올해 3말까지 1년간 금융사 616곳을 방문해 건의사항 4천57건을 접수했다. 금융위는 건의사항 가운데 1298건(46.2%)을 수용했다. ktae9@kukinews.com
[쿠키영상] 고압 세척기로 하늘을 나는(?) 남자
[쿠키영상] 단체 줄넘기의 진수를 보여주마!
크로스오버 뮤지션 카이의 새로운 도전 기대! 연극 '레드' 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