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규봉 기자] ‘송송커플’의 환상 케미에 밀리터리 메디컬 드라마라는 독특한 테마로 최근 흥행하고 있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인기에 힘입어, 올 봄 밀리터리룩이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짙은 녹색 의류나 카고 팬츠 스타일 바지 등으로 연출한 밀리터리 룩이 ‘태양의 후예’의 인기에 새로운 패션 트렌드로 떠오른 가운데, 대표적인 밀리터리 룩 아이템인 카모플라주 프린트가 재조명 받고 있는 것. 캐주얼 스타일은 물론, 아웃도어 제품과 같은 기능성 의류에도 적용되며 폭 넓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전형적인 카키 컬러뿐만 아니라 그레이, 핑크 등 컬러의 다양한 컬러의 카모플라주 등 새로운 응용 패턴의 디자인도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봄 패션과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을 충족하면서도 트렌디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다양한 카모플라주 스타일의 아웃도어 제품을 소개한다.
컬럼비아의 남성용 방풍 재킷 ‘스완 폴’은 은은한 카모플라주 프린트를 몸 판에 감각적으로 적용한 재킷이다. 군복이 연상되는 노골적인 카모플라주가 아닌 그래픽 느낌의 차분한 패턴으로 좀 더 폭 넓은 연령대에서 착용이 가능하다. ‘힐가드 크레스트’ 크루는 캐주얼하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컬럼비아의 남성용 반팔 티셔츠다. 라그란 스타일의 소매 부분에 부분적으로 카모플라주 패턴을 적용해 더욱 감각적이다.
컬럼비아의 ‘옴니위크’ 소재 기술로 흡습, 속건 기능이 탁월하고 겨드랑이 안쪽에는 데오도란트 테이프를 사용해 기온이 오르는 요즘 이너웨어로 착용해도 쾌적한 느낌을 준다. 마운틴하드웨어의 ‘플라스모닉’ 재킷은 미세한 스트라이프 형태로 카모플라주 패턴을 입힌 세련된 감각의 남성용 재킷이다. DryQ eVap 원단과 방수 지퍼 적용으로 탁월한 방수 및 투습, 발수 기능을 자랑하는 기능성 재킷이다. ‘리틀 오호피 브러쉬’ 재킷은 트렌디한 어반 카모플라주 스타일을 적용해 일상 생활에서 세련되게 착용할 수 있는 마운틴하드웨어의 라이프스타일 재킷이다. 가슴 포켓 사양으로 편리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며, 제품 하단에는 패커블 포켓이 있어 일교차가 심한 봄철에 간단하게 휴대하기 좋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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