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규봉 기자] 무제한 세계블럭 대여점 블럭팡이 경기도 광주와 인천 청라에 이어 이달 말 남양주점, 다음달인 5월에는 부산, 양산, 순천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300여 종의 보드게임, 세계블럭, 레고블럭을 대여해주는 블럭팡이 아이들뿐만 아니라 키덜트에게도 큰 인기를 얻어 빠르게 매장 수를 늘리고 있다.
블럭팡은 매번 새로운 장난감을 구매하자니 가격이 부담되고, 구입 후 몇 번 가지고 놀다보면 흥미가 떨어져 더 이상 장난감을 가지고 놀지 않게 되는 이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기존 온라인 레고대여점이 대여 품목당 건당 과금방식이었던 것에 반해 블럭팡은 정회원 가입 시 무제한 대여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용요금은 하루 1천원, 한달에 3만원 정도. 만약 매장 내에서 레고조립을 원하는 고객이 있다면 회원은 시간당 1000원, 비회원은 4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는 블럭팡은 주부와 여성 1인도 쉽게 운영할 수 있어 블럭방창업, 소자본창업, 키즈카페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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