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네스티, 양심적 병역거부 허용·대체복무 도입 주장

엠네스티, 양심적 병역거부 허용·대체복무 도입 주장

기사승인 2016-05-14 15:38:55
[쿠키뉴스=김태구 기자] 시민사회단체가 양심적 병역거부 허용과 대체복무 도입을 주장하며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2016 세계 병역거부자의 날 맞이 자전거 행진'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앰네스티 인터내셔널 한국지부와 전쟁없는 세상 등이 주최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양심적 병역거부를 인정하고 대체복무제를 도입하라는 피켓을 자전거에 달고 헌법재판소를 출발해 광화문역, 서대문역, 공덕역을 지나 마포대교를 건너 국회 앞까지 달렸다.

한편 헌재는 현역 입영 또는 소집 통지서를 받고 정당한 사유 없이 응하지 않으면 3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하도록 한 병역법 88조의 위헌 여부에 대해 심판하고 있다. ktae9@kukin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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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구 기자 기자
ktae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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