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태구 기자] 농협은행과 핀테크 업체 비욘드플랫폼서비스대환전문 P2P(개인간) 금융플랫폼 30CUT(써티컷)이 농협은행과 함께하는 P2P 대출 상품 ‘NH30CUT론’ 사전 신청에 들어간다.
이달 말 출시되는 NH30CUT론은 신용카드대출(카드론(장기카드대출), 현금서비스, 리볼빙)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고금리 대출 이자를 30% 인하해 농협은행 대출로 바꿔주는 대환대출상품이다. 연 15%의 금리로 카드론을 쓰고 있는 고객이 NH30CUT론을 신청하면 연 10.5%의 농협대출로 전환되는 구조다.
고객들은 대출 이자를 30%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1금융권 대출로 갈아타면서 신용등급상승의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NH30CUT론은 30CUT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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