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은 1일 총 8042억원 규모의 사채권자 채무재조정을 마무리했다.
현대상선은 전날과 이날 이틀에 걸쳐 서울 연지동 현대그룹 본사에서 채무재조정을 위한 사채권자 집회를 가졌다.
조정안은 회사채를 50% 이상 출자전환하고 잔여 채무를 2년 거치·3년 분할상환하는 내용이다.
전날 열린 3차례의 집회에서는 6300억원의 채무조정안이 참석 사채권자의 100%에 가까운 동의로 가결됐다.
이날 열린 2차례의 집회에서도 나머지 1742억원의 채무조정안도 90%이상의 찬성으로 통과됐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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