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제주지부)는 8일 도교육청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교육청이 17일까지 전향적 안을 내놓지 않고 불성실하게 교섭을 계속한다면 23일부터는 무기한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연대회의는 재적 조합원 841명 중 674명이 참여한 파업 관련 투표에서 645명이 찬성(96%)해 파업을 결의했다.
연대회의는 기본급 3% 인상, 상여금 100만원 지급, 급식보조원 월급제 운영, 명절휴가비 기본급 60%로 인상 등을 주장하고 있다. ivemic@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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