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프랑스 내츄럴 코스메틱 브랜드 꼬달리(CAUDALIE)가 지난 9일 서울 이태원 부티크 스파 런칭행사를 성료했다고 10일 밝혔다.

꼬달리가 새롭게 선보이는 서울의 부티크 스파는 한국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꼬달리 단독 부티크이자 와인바와 스토어, 스파가 함께 결합된 스파다.
이날 이태원 부티크 스파 건물에서 꼬달리의 뮤즈 김효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외에도 배우 이윤지와 이준, 원더걸스의 멤버 선미가 셀럽으로서 행사장을 찾아 자리를 빛냈다.

‘꼬달리’는 프랑스 보르도 지역에서 자란 포도의 놀라운 성분을 담은 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로 1995년 마틸드와 베르트랑 부부가 설립한 가족소유의 기업이다. 포도나무에 숨어있는 천연성분의 효능을 추출한 독자적인 기술 특허를 3가지나 보유한 기술력을 자랑하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갖춘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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