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동물보호시설 내 코끼리 자연공원,
인간에게 상처를 받거나 어미를 잃은 코끼리들이 보호받고 있는데요.
올해 일곱 살인 꼬마 코끼리 ‘화마이(Faamai)’도
2009년 부모를 모두 잃고 이곳에 맡겨졌습니다.
사람들에게 유독 낯을 가려
시설에 적응하기 힘들었던 화마이.
사육사 렉(Lek)에게만큼은 마음을 열었는데요.
졸음이 몰려올 때면 기다란 코로 렉을 끌어다가
자장가를 불러달라고 응석을 부립니다.
그러면, 렉은 화마이를 쓰다듬으며
다정한 목소리로 자장가를 불러주는데요.
어미 품에 안긴 아기처럼
화마이는 스르르 잠이 듭니다.
인간과 코끼리의 따뜻한 교감,
영상으로 만나 보시죠.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elephant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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