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지역과 함께, 지역 사회는 부산은행과 함께 동반성장의 모습을 이뤄가고자 한다. 이를 위해 지역에서 창출한 수익을 지역에 환원하는 사회적 책임경영을 활발히 펼쳐 나가고 있다.
이는 그룹의 슬로건인 ‘희망을 주는 행복한 금융’과 부산은행의 경영이념인 ‘지역과 함께 세계로 고객과 함께 미래로’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또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경제의 선순환을 유도함으로써 지역과 더불어 지속적인 상생의 틀을 구축하고 있다.
현재 부산은행은 메세나 사업, 나눔 사업, 공익사업, 교육장학사업 등 핵심 부문별 영역을 나눠 차별화된 활동을 체계적으로 실시해 나가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그룹의 중장기 경영비전인 ‘비전 2020, 글로벌 초일류 지역금융그룹’ 달성을 위한 8대 전략과제에 ‘사회공헌 강화’를 포함해 사회공헌활동을 그룹의 가장 중요한 핵심 전략 중 하나로 선정했다.
주요사회공헌활동은 BNK희망드림봉사단 운영, 행복한 공부방 만들기 사업, BNK키드키득파크(KIDKIDg park)조성사업, 공감기부 프로젝트, 마을관리사무소 지원, 장학금 지원 사업 등이다. 이와 함께 야구도시 부산을 홍보하기고 지역민과 밀착을 강화하기 위해 ‘최동원 상’ 시상식 개최, 가을야구 정기 예금 판매 등을 시행하고 있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난 2014년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총 744개의 부울경 지역 중소기업에 총 4055억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