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대표금융 DGB대구은행은 CEO현장마케팅, 경영컨설팅, 중소기업 맞춤형 특별대출 등 차별화된 지역밀착형 중소기업 지원정책으로 지역민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우선 박인규 은행장이 직접 민생현장과 지역 곳곳의 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과 근로자들을 직접 만나며 생생한 기업 애로 사항과 금융 지원요청을 들어보는 ‘CEO현장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대구는 물론 포항, 김천, 부산을 넘어 기계업체에서 교육재단, IT 관련 업체까지 대구은행의 도움과 노하우를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있다.
또한 대구은행은 지역중소기업에 장기적인 비전의 경영 노하우를 전수에도 적극적이다. 지난 2005년부터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별도의 DGB경영컨설팅센터를 운영하면서 경영전략이나 인사, 마케팅 등의 총체적인 기업경영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업대출 21조원 가운데 90% 이상을 지역 중소기업 지원에 사용하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에 저금리 지원은 기본이다. 장기 거래 고객 특화상품, 기술우수 기업 발굴 지원, 지식재산(IP)보유기업 협약대출, 청년창업 협약 대출 등 다양한 특별대출을 구비하고 있다. 특히 대구 팔달신시장 화재피해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을 통해 지역민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있다.
박인규 대구은행장은 “지역 곳곳을 찾아다니면서 지역 기업과 윈윈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