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DGB대구은행 노동조합(위원장 김기만)은 지난 9일 임직원 및 자녀 200여명이 함께 경북 문경을 찾아 '청정문경사랑 DGB가족농촌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발표했다.
행사는 지역 곳곳의 관광지를 발굴하고 적극 방문해 지역 사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이날 블루베리 따기, 송어잡기 등 살아있는 자연 체험으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기만 위원장은 "DGB대구은행은 지역 대표기업으로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경북지역 명소를 적극 홍보해 지역민과 전국민의 방문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sv10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