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본부장 서상출)는 19일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대구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찬희)에 신용보증서 발급재원으로 출연금 2억47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발표했다.
대구영업본부는 2008년부터 총 17억7600만원의 출연금을 대구신용보증재단에 전달했다. 출연금을 재원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은 저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서상출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 본부장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금융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sv10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