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내일(25일)도 대구와 청주 등 일부지역이 33도를 넘는 폭염이 이어지겠다. 다만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리면서 더위를 식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25일)은 전국이 구림이 대기가 불안정해 오후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 강수확률은 60∼70%다.
경기동부와 강원도는 새벽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올 수 있다.
강수량은 전국 내륙과 동해안에 5~30mm로 예상된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과 대구 25도,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2도, 청주 33도, 대구 34도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한편 장마전선은 수요일 쯤 다시 활성화되면서 중부 곳곳에 비를 뿌리겠다. 비가 오면서 더위는 다소 누그러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