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힘찬병원은 10일 개원 10주년을 맞아 환우들과 축하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8월 10일 문을 연 목동힘찬병원은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입원환자 중 8월에 생일을 맞은 환자에게 직접 생일상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퇴원 후의 행복한 삶을 응원하고 용기를 북돋아주는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목동힘찬병원 이수천 원장은 “지난 10년 간 목동힘찬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친절하고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다방면으로 노력해온 결과 대표 관절전문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지금까지의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전문병원의 책임의식을 가지고, 앞으로도 환자가 만족하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전미옥 기자 romeo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