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동부병원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원내 자원봉사자와 직원을 대상으로 ‘힐러들을 위한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동부병원과 예술봉사단체인 '아트앤러브(ART&LOVE)'가 함께 주최한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원석 등을 이용한 ‘힐링 액세서리 공예’를 주제로 진행됐다.
동부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심신 치유를 통한 스트레스 관리로 건강한 병원 분위기 조성과 더불어 나아가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더욱 더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미옥 기자 romeo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