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 2016 힘찬병원 학술 심포지엄 성료

힘찬병원, 2016 힘찬병원 학술 심포지엄 성료

기사승인 2016-09-05 14:35:37

[쿠키뉴스=전미옥 기자] 힘찬병원이 지난 3일, 메이필드호텔에서 '2016 힘찬병원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박승준 부평힘찬병원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이끌고, 이춘기 부산힘병원장 외 9명의 의료진이 연자로 나서 관절척추 질환의 연구성과에 대해 공유했다.

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은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연구활동은 의사의 큰 노력이 필요하다. 의료진들의 부단한 학술적 연구가 결국 환자의 좋은 치료성과로 이어진다"며 꾸준한 연구활동을 강조했다.

힘찬병원 관절의학연구소는 지난 6월 스위스 제네바의 유럽 정형외과 및 외상학회(EFORT)에 발표가 채택되는 등 세계적인 학회에서 연구활동에 대한 큰 성과를 만들고 있다. 오는 10월 국내의 대한정형외과학회에도 7편의 포스터 발표가 예정돼 있다.

남창현 목동힘찬병원 관절의학연구소장은 "전 의료진의 꾸준한 연구활동 노력으로 매년 논문, 학회발표 등의 성과가 확대되고 있는데,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연구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romeok@kukinews.com

전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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