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 진통제 ‘애드빌 리퀴겔’ 온라인 광고 선봬

한국화이자제약 진통제 ‘애드빌 리퀴겔’ 온라인 광고 선봬

기사승인 2016-09-07 17:44:33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오동욱)은 지난 5일 진통제 ‘애드빌 리퀴겔’의 온라인 광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광고는 애드빌 리퀴겔이 빠르게 통증을 완화시킨다는 효과르 강조했으며, 약의 효능을 소비자들에게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광고 영상은 유튜브 채널과 주요 포털사이트, 페이스북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배포된다. 또한 Olleh TV, SK Btv 등 IPTV를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5월에 공개된 ‘에구 머리야 왕국’편 영상에 등장한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대표 배우들이 직장인으로 변신해 재 등장했다. 이들은 사무실 내 직장인들이 겪는 두통과 감기로 인한 통증이라는 2가지 주제로 에피소드를 선보였다.

회사 측은 “해당 에피소드에서 애드빌 리퀴겔을 통해 그들의 통증이 15분만에 빠르게 해소되는 모습을 유쾌하게 풀어냈다”고 설명했다.

서프라이즈의 터줏대감 배우 김민진과 대표 여배우 김하영은 각각 새 부장과 양 과장으로 등장해 두통과 감기 통증으로 고통받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어 배우 박재현이 힘들어하는 상사를 위해 애드빌을 건네주는 준비된 스마트한 사원 역할을 맡았다.

영상에서는 CG효과를 통해 애드빌의 리퀴드 기술이 시원한 물줄기가 돼 통증을 휘감는 모습으로 표현됐으며, 이를 통해 15분 만의 빠른 완화 효과를 강조했다.

한국화이자제약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 김유섭 이사는 “두통, 감기로 인한 통증 등의 골치 아픈 주제로 애드빌의 주요 타깃인 직장인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이번 온라인 광고를 제작하게 됐다”며 “2015년 기준 세계 판매 1위 진통제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한국 소비자들을 소구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3년 한국에 출시된 한국화이자제약 애드빌은 이부프로펜 성분의 진통제다. 전 세계 50여개 나랑서 판매 중이다.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