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태구 기자] KEB하나은행은 2016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코스모스 새내기 우대론’을 9월 20일부터 12월말까지 한시적으로 특별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코스모스 새내기 우대론은 2016년 하반기 신규 채용하는 기업의 신입사원 및 공무원 합격자, 전문직 합격자 등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에게 저렴한 금리로 생활안정자금을 대출해 주는 상품이다.
대출대상자는 전문직 합격자, 공무원 합격자, 입사 후 1년 이하인 기업 신입사원이다.
대출한도는 전문직 합격자는 최대 1억원, 공무원 합격자는 최대 5000만원, 기업 신입사원은 최대 3000만원까지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급여이체 등 부수거래를 통해 최고 0.5%p 감면 적용 시 대출자격 및 신용등급에 따라 최저 2.692%(12일 기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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