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병원, 9월 23일 ‘심방세동의 날’ 개최

고려대 안암병원, 9월 23일 ‘심방세동의 날’ 개최

기사승인 2016-09-19 11:44:41

[쿠키뉴스=전미옥 기자] 고려대 안암병원이 오는 23일 오후 2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신의학관 2층 유광사홀에서 ‘심방세동의 날’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심방세동을 앓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날 건강강좌에서는 ▲나와 심방세동: 나의 문제는? ( 백용수 순환기내과 교수) ▲심방세동의 치료법: 왜 환자마자 다를까? (심재민 순환기내과 교수) ▲심방세동 환자가 피해야 할 생활 습관과 음식:근거가 있나? (노승영 순환기내과 교수) ▲심방세동 환자에게 희망을 주는 새로운 약제: 어디까지 왔나? (최종일 순환기내과  교수) ▲새로운 시술과 수술법, 그리고 미래는? (이광노, 박희순 순환기내과 교수) 등 다양한 강연이 이어진다.

또한 참석자들이 직접 김영훈 심혈관센터장과 질의응답하는 시간도 마련돼 심방세동에 관한 궁금한 점을 1:1로 상담할 수 있다.

romeok@kukinews.com

전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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