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태구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서울문화재단이 서울특별시와 함께 주최하는 ‘서울거리예술축제2016’에 후원사로 참여해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씨티은행은 페스티벌 기간 중 내달 2일까지 3일 동안 서울 광장에서 ‘씨티카드 페스티벌 존’을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축제 장소 인근 50여개 음식점에서 씨티카드로 결제 할 경우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서울거리예술축제는 지난 2003년 시작해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하이서울페스티벌의 새로운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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