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태구 기자] 결혼을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훈남 예비 신랑을 공개했다.

나르샤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오늘밤에 출발한다”며 예비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최근 나르샤는 최근 소속사를 통해 아프리카 세이셸군도에서 동갑내기 패션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힌바 있다.

그는 “맘이뒤숭숭해서 간밤에잠을설쳤더니 둘다 얼굴은 말이 아니지만 감사한 마음가득안고 잘 다녀오겠다. 예쁜 모습 가득가득 담아오겠다”며 출국전 펜들에게 인사했다.

소속사 측은 나르샤가 10월 초 결혼식을 올린 후에도 연예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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