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최순실씨가 박근혜 대통령이 주도적으로 이끈 창조경제사업 초기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jtbc 보도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이 창조경제타운 홈페이지를 언급하기 20일전 9월 10일 받아본 것으로 나타났다.
최씨가 미리 받은 홈페이지 시안 8개 중 1개가 약간의 수정을 거쳐 구축을 이뤘다.
특히 박 대통령은 기회가 닿을 때마다 홈페이지 홍보에 나섰는데 이 과정에서도 최씨가 미리 연루됐다. 최 씨가 수정한 발언 원고를 그대로 박 대통령이 발언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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