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전미옥 기자] 대림성모병원이 지난 4일 개원 47주년을 기념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대림성모병원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서부혈액원과 정기적인 헌혈 참여와 선진 헌혈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의 첫 걸음으로 임직원들이 헌혈에 동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림성모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헌혈운동 전개 ▲등록헌혈회원 가입 장려 ▲헌혈장려를 위한 직원 혜택 및 지원 등 생명 나눔 활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김성원 대림성모병원장은 “대림성모병원 개원 47주년을 맞아 의미 있는 행사를 주최하게 되어 뜻 깊다” 며 “앞으로도 대림성모병원은 정기적인 헌혈 참여와 선진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서울서부혈액원과 상호 협력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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