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김덕용 기자] 대구경영자총협회(회장 박상희)는 오는 29일 오후 2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직업능력개발원에서 '2016년 중·장년 희망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서도산업, 한국댓와일러, 청운테크, 화신 등 중소기업 24개사가 참가해 현장 채용상담 등을 진행한다.
직업훈련 안내, 취업컨설팅, 건강검진 등 서비스도 제공한다.
대구경영자총협회는 "경력은 있지만, 재취업이 어려운 중장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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