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KT&G가 대학생 대외활동 커뮤니티 ‘상상유니브’ 운영진을 모집한다.
26일 KT&G에 따르면 이번에 모집하는 운영진은 대학생 문화기획단인 ‘상상프렌즈’와 봉사단 ‘상상발룬티어’, 기자단 ‘상상에디터’ 세 분야다.
상상프렌즈는 KT&G 상상유니브 대표 운영진으로 내년 10월까지 문화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난 2010년 시작된 운영지는 현재 누적 1750명이며 올해 23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320여명을 선발하는 상상발룬티어는 내년 7월까지 활동한다. 지역사회 환경개선의 일환으로 벽화그리기와 골목길 가꾸기 등을 통해 소외이웃에세 도움의 손길을 전한다.
상상에디터는 기자단 역할을 수행한다. 상상유니브의 다양한 활동과 대학가 최신 트렌드 등을 전달하며 올해는 수도권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15명 모집한다.
이번 운영진은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상상유니브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상상발룬티어와 상상에디터는 다음 달 8일까지, 상상프렌즈는 22일까지 접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