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이현주 기자] 대구시의사회는 시민들의 진료편의를 위해 설날 당일(28일) 비상진료에 참여할 1차 의료기관을 1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의료기관은 내과, 소아청소년과, 이비인후과 등 급성기 질환을 진료하는 의원이다. 진료시간은 최소 4시간 이상으로, 자체 조정가능하다.
참여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당일 근무종사자(간호인력 등) 교통비로 1인당 10만원이 지원된다.
접수는 대구시의사회 사무처(053-953-003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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