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김규영 CTO 사내이사로 선임

효성, 김규영 CTO 사내이사로 선임

기사승인 2017-03-17 15:32:07

[쿠키뉴스=이훈 기자]  효성은 17일 주주총회를 열고 신규 사내이사로 김규영 CTO(최고기술책임자·사장)를 추가로 선임했다.

효성 관계자는 "엔지니어인 CTO를 이사회에 추가해 기술경영을 강화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사의 보수한도(총액)를 종전의 100억원에서 150억원으로 늘렸다.

한편 대표이사는 종전대로 조석래 회장이 맡기로 했다. hoon@kukinews.com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이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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