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창원=강승우 기자] 롯데백화점 창원점(점장 엄홍석)은 롯데그룹 창립 50주년을 맞아 다음달 16일까지 대대적인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창원점은 여성‧남성‧아동‧레저‧골프 등 모든 상품군에서 최대 30% 세일(일부 품목은 제외)을 진행한다.
4월3일 열리는 롯데월드타워 오픈 축하 특별 기획 상품전에서는 천제명 홍삼농축액이 9만9000원, 설화수 자음 2종이 12만원 등의 가격에 선을 보인다.
본관 6층 이벤트 홀에서는 30일부터 4월5일 기간 중 노스페이스 창고 대개방 행사도 진행한다.
티셔츠 5만1000원, 바지 8만원 등이 대표 상품으로, 노스페이스 브랜드는 최대 80% 할인한다.
이뿐만 아니라 ▲4월9일까지 본관 지하 1층 와인 박람회 ▲4월16일까지 본관 지하 1층 생활가전코너 소파 기획전 등도 같이 진행한다.
창원점은 31일부터 창원블랙데이 기념으로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1만원 증정(600명 한정), 당일 5만원 이상 구매 시 각티슈(3입) 증정(1000명 한정)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kkang@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