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류상욱 “연인 김혜진, 같이 봉사활동하면서 내면의 아름다움 느껴”

‘택시’ 류상욱 “연인 김혜진, 같이 봉사활동하면서 내면의 아름다움 느껴”

기사승인 2017-04-13 09:24:54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배우 류상욱이 연상의 연인 김혜진의 매력에 대해 말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연상녀 매력탐구' 편으로 가수 미나와 배우 김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진은 연인 류상욱에 대해 “10살 어리고 같이 배우를 하고 있다”며 “예전에 KBS1 드라마 '전우'에 함께 출연도 했고, 9년 전부터 친했던 누나-동생 사이었다. 굉장히 착하다”라고 자랑했다.

연인 류상욱은 김혜진의 매력에 대해 “원래 외모가 예쁜 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연락을 자주하고 보면서 봉사활동 같은 좋은 일을 많이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류상욱은 “나는 그런 봉사활동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다”며 “같이 봉사활동에 따라다니면서 외모만이 아니라 내면을 가꾸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외모뿐만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이 느껴져서 점점 더 좋아지게 됐다”고 말했다.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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